동서식품 미떼

2007/11/07 20:40 광고

동서식품 / 미떼 / 2007. 11


미떼라는 브랜드는 동서식품에서 나오는 핫초코이다. 날이 추워지면서 뜨거운 물에 가루형 핫초코를 먹는 계절이 왔는데, 흔히 알기로 제티나 넥스퀵을 생각하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넥스퀵이나 제티를 우유에 타먹으면,, 짱

아무튼 이번에 새롭게 미떼에서 광고를 런칭했는데 말은 중요하지 않다. 직접 보여주겠다 라고 말하는 듯한 광고이다. 대사가 별로 없이 진행되는 이 광고는 오히려 보는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그리고 한창 수능으로 공부하는 학생들, 그 부모들 더 넓혀서 수능을 공부했던 사람들, 언젠가는 봐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장면으로 그 효과를 더욱 크게 하고 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나도 저런 적 있어'  '왠지 미안해지네'

덧붙여, 마지막에 "내 여자 괴롭히지 마라" 라는 인상적인 한마디까지 ㅋㅋ

예전 광고를 죽 찾아보니까 한 대행사에서 2004년부터 계속 진행해왔음을 볼 수 있었다. 많은 양은 진행하지 않았지만, 1년에 겨울철 한차례씩 잔잔한 광고를 선보여왔다. 지금 광고와도 비슷하게 말없이 풋하고 웃겨주면서 감동을 준다.




2006 외국인 사위




2005 미니스커트 입은 딸




2004. 말 없는 딸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KTF 쇼 모두를 사랑하라~

2007/10/21 20:04 광고



KTF, SHOW, 모두를 사랑하라, 2007. 10

모델 : 이소정, 서단비

감독 : 박준원

대행사 : 휘닉스커뮤니케이션

BGM : Benny Benassi - Able to Love

시놉시스 :

전국민이 핸드폰을 걸 때 30퍼센트 할인해 준다 는 KTF의 모두 다 사랑하는 마음을, 거리를 걷다 아름다운 여성에게 키스 세례를 받다 라는 남성들의 로망으로 담아내다


SKT의 망내할인 요금을 대항하여 KTF 에서 할인요금제를 출시했는데 어떤 통신사와 관계없이 30%를 할인해준다는 요금제이다. 모두를 사랑하라 라는 컨셉으로 잡아서 어떤 여자가 모든 남자들에게 키스를 퍼붓고 나중에는 여자(서단비)에 까지 키스를 하면서 웃음을 준다.

모든 사람들에게 할인을 해준다.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해준다. 라는 요금제와 컨셉 광고 모든게 잘 맞아 떨어지는 광고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여성에까지 들이대면서(?) 웃음도 주면서 눈길을 끈다. 과장되었지만 재밌는 광고. 이런 점에서 SKT T 광고와 사뭇 다른 모습이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새로운 쑈 광고 대한민국 보고서 시리즈~~

2007/09/14 17:43 광고
어제 KTF에서 아주 유쾌한 쇼광고를 내놓았습니다. 요즘에 하고 있는 SKT의 영상통화 완전정복 시리즈보다 100배는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공감을 얻으려면 이렇게 정말 와닿게 만들어야 하죠. 여자들애 하얀방에서 나 광고찍는다 생각하고 찍은 광고들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SKT의 광고들이 사람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는데 요즘에는 KTF SHOW에 마구마구 밀리는 느낌입니다.





KTF / SHOW / 대한민국 보고서 / 육아문제편 / 2007. 9




KTF / SHOW / 대한민국 보고서 / 고향부모방문편 / 2007. 9




KTF / SHOW / 대한민국 보고서 / 가족간의 대화편 / 2007. 9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문근영 이니스프리에서 커트로 변신하다

2007/09/05 16:48 광고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리우는 문근영이 커프 윤은혜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짧은 커트를 하고 광고에 등장했다. 자신도 어색한지 변한 자신의 모습에 어색해 하는 표정이 잘 들어난다.

영상과 음악이 조화로운 광고라는 느낌이 든다.




이니스프리 광고전 GS칼텍스에서의 긴 머리의 모습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이효리가 세차하면서 춤을 춘다고?

2007/08/22 16:43 마케팅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달사순 홈페이지 vsclub.co.kr


최근 P&G 비달사순에서 이효리를 전면으로 내세운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비달사순은 지금껏 모델을 강조한 전략을 사용하지를 않았는데요(이효리 바로 전 모델이 공유였지만 그 당시에 공유가 크게 뜬 상태가 아니라서 예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조인성의 미장센 펄샤이닝 샴푸, 전지현 이영애 이승연의 엘라스틴에 밀린다고 생각했을까요? 이제 보니 다국적 기업인 P&G와 국내 기업인 LG생활건강(엘라스틴), 아모래퍼시픽(미장센)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비달사순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인터넷으로도 활발한 마케팅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크게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광고까지 돌아가면서 사람들이 광고를 볼 수 있게금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전부터 해왔지만 G마켓에서도 테마샵을 열고 효리팩이라는 제품들을 묶음으로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달사순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광고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중에 광고에 대해서 더 설명을 하겠지만 이건 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에는 TV광고만 달랑하는 경우가 거의 없죠. 매체비용도 비싼대다가 그만큼 효과가 나오지를 않으니 오히려 TV광고는 줄이고 극장광고를 하고 인터넷으로 홍보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기업입장에서는 비용이 적게들면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IMC 전략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비달사순도 마찬가지로 TVCM으로 적당히 눈도장을 찍어준후에 인터넷으로  '효리가 세차를 하면서 춤을 추더라'라는 소문을 내면서 블로그에 스스로 퍼가는 이벤트를 함께 열어주어서 사람들 스스로가 소문을 잘 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연결해서 G마켓쪽에서도 이벤트를 동시에 열어서 매출증대까지 꾀하고 있는 것이죠. TV - 인터넷 - 온라인 쇼핑몰 까지 유기적으로 연결을 잘해놓고 있습니다.

그럼 효리가 세차를 하면서 춤을 추는 광고를 한번 볼까요?



한국 P&G / 비달사순 / 이효리 / 2007. 7


정말로 이효리를 앞세워서 내놓은 광고입니다. 효리가 비달사순 제품을 잠깐 쓰더니만 갑자기 세차를 하기 시작합니다. 뭐 왜 세차를 하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겠죠. 효리가 아주 섹시한 옷을 입고 물을 자기 몸에 쏴대면서 세차를 합니다. 효리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섹시한 광고가 되는데 물을 이용해서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사람들에게 물을 쏘면서 흥분을 시키듯이 효리가 자신의 엉덩이에 물을 쏘는 장면들은 상당히 자극적입니다. 흡사 효리 영상 화보집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다음은 G마켓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광고입니다.



한국 P&G / 비달사순 / 이효리 / 2007. 7


이건 마치 야동을 연상시킵니다. 화면 구도도 그렇고 남자배우의 목소리이며 '만져볼래?' '어' '어때 좋아' '어 미치겠어' 라는 대사는 정말 대단하다라고 밖에 말을 할 수 없게만듭니다. 남자배우가 효리의 머리를 만지는 모습은 성적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남자배우가 카메라감독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목소리가 광고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는 이효리 선전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광고를 만들면서 조심해야할 것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에 모델에 제품이 가려진다는 것이 생각이 납니다. 온통 효리가 물놀이를 하는 것만 생각이 나니 광고 후반부에 비달사순 제품들이 나오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는군요. 출연료를 주고 효리의 섹시아이콘을 강조해주는 격 같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편집이나 후속편을 만들면서 조절을 해나가야할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효리를 대대적으로 내세우고 나중에는 비달사순 제품에 좀 중점을 두는 식으로요.

아무튼 이 광고들은 최대한 비달사순은 이효리의 섹시한 모습을 강조해 잘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전략과 광고는 '섹시한 이효리 비달사순' 으로 연결되는 고리를 만들어주게 됩니다. 결국 섹시한 비달사순이 되는 것이죠. 제품 컨셉 자체를 그렇게 잡고 나갔다면 좀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단순히 효리를 내세워 주목도를 높이고 비달사순을 홍보하자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P&G에서 생각하는 비달사순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전략들이니 조금 더 두고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달사순 홈페이지에 갔더니 후속편들도 곧 공개할 예정이더군요. 과연 그동안 국내 업체들에 밀려서 조금 주춤한 비달사순이 다시 치고올라갈 수 있으런지?? 흥미롭습니다.


마지막 보너스 요즘 커프로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는 공유의 비달사순 광고입니다.



한국 P&G / 비달사순 / 스캔들편 / 공유 / 2006. 8


추가합니다.
아는 분에게 속사정을 들었습니다.

광고하는 제품은 모이스춰 워터 스타일링이라는 제품인데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제품은 아니고 봄에 런칭된 제품이었습니다. 좀 더 강력하게 밀기 위해서 효리를 본격적으로 내세운 것이죠. 또한 세차광고가 탄생한 배경은 이효리의 섹시한 컨셉을 강조하기보다는 워터 스타일링 제품의 특징을 말하기 위함이라고 하는군요. 효리를 모델로 쓴 이유도 섹시한 이미지보다는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두번째 G마켓에서 보여지고 있는 광고는 남자들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 남자들이 궁금해할 수밖에 없는 스타일의 비결이라는 것을 알게해주려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정말 이 말이 사실이라면 더욱 ㄷㄷㄷ 군요....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한지민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라

2007/08/22 15:42 마케팅


롯데 / 나뚜루 / 요구르트 스트로베리 / 한지민 / 2007. 7


나뚜루에서 새로운 광고를 런칭하였다. 본격적인 더위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의도로 런칭된 듯 하다. 한지민의 귀여운 매력이 가득차있어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게 보인다. 과연 나뚜루는 한지민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나뚜루가 속해 있는 시장은 아이스크림 시장중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인데 다들 알다 싶이 베스킨라빈스가 시장내 65% 점유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다음 하겐다즈 다음이 나뚜루가 차지하고 있다.

가격은 하겐다즈가 가장 비싼 가격대를 유지하고 나뚜루 베스킨라빈스 순으로 하겐다즈는 고품질 고급형 귀족이라는 느낌을 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나뚜루가 런칭되기 전에는 베스킨라빈스, 하겐다즈가 우리나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다 독점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원료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수입원료 관세율이 완제품 관세율보다 더 높아 가격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뚜루"를 개발한 것은 국내시장을 수입제품에 더 이상 내줄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각주:1]

상황은 이정도로만 정리하고 유심히 봐야할 것은 각각의 브랜드들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베스킨라빈스는 '골라먹는 재미' 라는 컨셉으로 쉽게 주변에서 찾아가 즐겁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주려고 하고 있다. 반면 하겐다즈는 '우리는 프리미엄 중에서 프리미엄이야 아이스크림도 모두 미국에서 완제품 그대로 수입해서 사용한다고. 진정 고급이라고 할 수 있지' 라는 식으로 고급 프리미엄을 지향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 나뚜르는 약간 어중간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가격도 하겐다즈와 베스킨라빈스의 중간정도이면서 원료를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쓴다고 하면서 프리미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고 프리미엄으로 아주 나선것은 아니다. 제품명에서 보듯이 자연을 뜻하는 Nature 와 여행을 듯하는 Tour를 합성해서 만들어서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설레임같은 제품 컨셉을 잡고 있다. 그리고 실제 매장에 가봐도 프리미엄이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고 오히려 싸보이는 인테리어로 프리미엄과는 거리가 멀다.

즉, 자연을 강조하면서 프리미엄을 살짝 걸치고 있지만 아직 소비자 머릿속에 확실한 위치를 못잡고 있다. '하겐다즈처럼 맛있지도 고급스럽지도 않는데 가격은 왜이래' 라고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소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친구들과 편하게 즐겁게 시원하게 먹을 것이면 베스킨라빈스로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하겐다즈로 가지 않을까? 어설프게 그중간을 바라보고 있는 나뚜루가 조금은 처량하게 보인다.

광고를 전혀 하지않는 하겐다즈는 소비자들의 머리속에 확실한 위치를 잡고 있다. 반면 이나영, 한지민을 모델로 써온 나뚜루는 어떠한가? 비록 이 광고는 제품런칭 광고이지만 이보다 확실한 포지셔닝을 할 수 있는 브랜드 광고를 해야하지 않을까?

ps. 그런데 베스킨라빈스는 게임도 있고 (베스킨라빈스~ 써리원~ 일이삼) 참, 즐거움을 잘 전달시킨것 같다.
  1. 신강균, 앞서가는 광고인의 비밀문서, comon, 2004 [본문으로]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이게 뭡니까? 서울우유~

2007/08/13 15:39 마케팅

서울우유 / Good < Better / 2007. 7


서울우유가 최근에 Good < Better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보신분들은 어떻습니까? 제가 보기엔 너무 어이가 없어보이네요. 단순히 작은 자동차보다는 큰 자동차, 작은 햄버거보다는 큰 햄버거가 등등 어처구니 없이 비교를 해대고 있습니다.

이렇다고 사람들이 서울우유가 더 좋다라는 걸 느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이미 서울우유가 다른 우유보다 더 좋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우유의 전략은 후발주자들이나 쓰는 전략이죠 1등에 앉아있으면서 브랜드 마케팅에 치중할 것이지 참,,, 이게 유치하게 뭡니까. 그냥 광고는 해야겠고 비쥬얼과 구성이 독특하니까 선정하신 것입니까? 예전에 밀크매니아,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명성은 어디가고... 참 아쉽습니다.



서울우유 /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 미운 네살편



서울우유 / 밀크매니아  / 문근영 편



서울우유 / 밀크매니아 / 임은경편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